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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시너지케어, "비급여 진료비 비교서비스 고객 선호도 높다"
작성일 2021-04-22
(경제 일반비즈-전세훈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건강 체크 서비스에서부터 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그리고 병의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사업 모델로 하는 기업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다.





국내외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너지케어(대표이사 김경)는 전국의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제공하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발표했다.


응답자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제공되는 헬스케어서비스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잘 알고있다(3%), 알고있다(14%), 보통이다(24%)”라고 응답했고 아직 59%의 응답자가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다. 이런 낮은 인지도로 인해 응답자의 90%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 미디어나 전문가 그룹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헬스케어서비스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성장 예측에 비해 소비자 인식은 아직은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응답자 중 "헬스케어서비스 내용 중 가장 관심이 있는 서비스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병원이용 및 진료예약서비스(47%)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일상건강기록 및 관리서비스 (35%)에 관심이 높았다. 그 외에 질병예방관리, 비만다이어트, 약물치료관리 등으로 관심을 보였다.











   
▲ 사진제공=시너지케어



시너지케어 측은 "시너지케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가운데 선호하는 서비스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비급여 진료비 정보"(35%)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다음으로 "병원찾기 및 예약"( 27%), "명의정보제공"(14%) 순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비급여 진료비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진료항목으로 전액 환자가 진료비를 부담해야하는 진료이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비교 서비스"에 대해서 응답자의 87%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고 응답했다.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마다 천차만별이고 차이가 크지만, 정작 병원 선택 시에는 "유명한 병원"(25%), "가까운 위치"(22%), "비급여 진료비 할인"(21%) 등의 순으로 나타나 진료비가 중요 요소이기는 하나 선택에 절대적이지는 않았다.


병의원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에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진료과는 치과(31%), 정형외과(17%), 피부과(17%), 이비인후과(13%), 안과(12%), 성형외과(8%) 순으로 나타났다.




시너지케어 김경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병의원 네트워크 기반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소비자 인식을 반영해 고객지향의 맞춤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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