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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 시너지케어, 보험사 부가서비스 선호도조사
작성일 2021-01-15
(이욘복기자 = 환경일보) 시너지케어(대표이사 김경)는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의식을 조사 발표했다.
상당수의 보험회사들은 그 동안 보험상품과 연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규 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기존 가입자들의 유지율 향상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며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그러나 그동안 부가서비스 제공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이나 만족도 그리고 서비스 선호도 등에 관한 실질적인 조사 분석이 거의 없었다.


시너지케어는 서울, 경기 지역 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462명(남 318명, 여144명)에 대해 구글서베이를 활용해 약 10일간 설문지 답변 방법으로 조사를 실행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선호도"에 대해서는 헬스케어(60%), 재테크정보(22%), 재무상담(12%), 법률상담(6%)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의 이용 의사"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24%), 그렇다(47%), 보통이다(24%)로 적극적인 이용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69%에 달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주요 보험사에서 꾸준히 헬스케어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것에 비해 "보험회사에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잘모른다(73%)는 응답이 상당히 높아 서비스 제공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는 제공되는 서비스가 고객의 요구와는 차이가 있고, 영업조직이 서비스 제공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서비스 이용 방법이 불편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가 계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그렇다(5%), 그렇다(51%), 보통이다(27%)로 응답하여 적극적인 응답율이 (56%)에 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시너지케어의 김경 대표는 "보험회사가 무료라고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도 결국은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에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고객이 정작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인지도가 극히 낮아 이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사는 고객들이 부가서비스를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이나 편리한 정보 접근성, 간편한 이용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너지케어는 토탈헬스케어서비스인 마이시너지케어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시너지케어



환경일보/ 이욘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