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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 시너지케어, (사)한국공공외교협회와 제휴
작성일 2021-01-14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시너지케어(대표이사 김경)는 (사)한국공공외교협회(이사장 이돈구)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한국공공외교협협회 임직원과 회원에게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사)한국공공외교협회는 2013년에설립된 민간 차원에서 공공외교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주한외국인 공공외교대사 선정, 청소년 공공외교대사 임명, 주한 외국인 대학생교류, 월드뱅크 교류 등 다양한 국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시너지케어는 2000년도에 설립된 국내외 병원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회사이다. 시너지케어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10여개 국가에서 비즈니스 중인 다국적 헬스케어 업체  Inova Care International의 관계사이다.

김경 대표는 “그 동안 제휴 단체인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이외에 (사)한국공공외교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직능별로 대표적인 사단법인에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이 만족할 만한 베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너지케어는 능동형 모바일 웹사이트 'My시너지케어’를 통해 800여 명의 주요 질환별 명의(名醫)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정보의 높은 신뢰성과 신속함을 보장한다. 

또한 위치기반 시스템을 통해 치과, 안과, 성형외과 등 10개 진료 분야 4만 3천여 병의원의 위치 정보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My시너지케어’를 가입한 회원이라면 자신이 위치한 곳의 근거리 병의원 정보부터, 희망하는 지역의 병의원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너지케어는 국내 최대 제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0여 병의원을 통한 비급여진료비 비교 및 견적 조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비급여 진료의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선택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회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중대한 난치병 진단을 받은 환자가 해외 명문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의사로 부터 의료 2차 소견서비스를 국내에서 받아 볼 수 있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의 서비스 제공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비교적 의료 수준이 취약한 외국인 및 교민에게는 국내 명문 병원의 명의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잡포스트(JOBPOST)/ 신희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