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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 시너지케어, (사)해군OCS장교중앙회와 제휴 통해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작성일 2021-01-14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시너지케어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해군OCS 회원들에게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해군OCS장교중앙회는 1948년 발족한 이래 사관후보생 1기 장교를 배출하며 해군발전의 한 축으로 발돋움 해왔다. 국가안보와 해군발전을 도모하는 약 2만6000여 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결속력이 강한 전국 조직이다.




2000년도에 설립된 시너지케어는 국내외 병원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회사이다. 현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10여개 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Inova International의 관계사이다.

시너지케어는 능동형 모바일 웹사이트 ‘My시너지케어’를 통해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질환별 800여명의 명의(名醫)의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높은 정보의 정확성과 예약의 신속함을 보장한다. 
또한 위치기반시스템을 활용해 치과,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10개 진료 분야 4만 3000여 개의 병의원의 위치 정보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My시너지케어’를 가입한 회원이라면 자신이 위치한 곳의 근거리 병의원 정보부터, 가고자 하는 지역의 병의원 정보와 제휴된 2000여개 병의원을 통한 비급여 진료비 비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중대한 난치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꼭 해외 명문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의사로부터 의료 2차 소견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는 ‘원스톱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 대표는 “이번 (사)해군OCS장교중앙회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해군OCS장교 회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선택이 제한적인 수동적인 입장이 아닌 보다 능동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찾고 선택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장을 마련하는데 시너지케어가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